[채상공방] 대나무 도토리 바구니
SOLDOUT
156,000원

채상공방

대나무, 오죽

외경: 약 14 x 14 x H9.5 cm / 내경: 약 Ø11 cm

2021


상품소개

담양에서 푸르게 자란 대나무를 잘게 가르고 정성스럽게 엮고 손잡이를 오죽으로 마무리한  도토리 모양의 바구니입니다. 예로부터 사용하던 대나무 바구니는 그 특유의 정겨운 감성으로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템입니다. 촘촘하게 짜여진 대나무 바구니에 음식, 마른 식재료, 소품 등 넣어 다양하게 사용해보세요.  


담양 대나무

우리나라 담양의 대나무는 무더운 여름부터 차디찬 겨울까지 뚜렷한 사계절을 견디며 강하게 자랍니다. 그래서 담양의 대나무는 1년 내내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자란 다른 지역의 대나무보다 탄성이 강하고 질깁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작품을 제작하기에 까다롭지만, 그만큼 내 곁에 오래도록 머무는 튼튼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