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정] 채죽 파초선
SOLDOUT
190,000원

서신정

대나무, 삼베

약24 x 37 cm

2020


상품설명

파초선芭蕉扇은 파초의 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의 부채이며, 정승이 외출할 때 썼다고 합니다. 서신정 채상장이 담양의 대나무를 한 올 한 올 엮어 만든 파초선은 각기 다른 문양과 색감으로 표현되었기에 그 특별함은 배가 됩니다.


채상

채상은 얇게 저민 대나무에 다채로운 색을 물들여 다양한 문양으로 엮어낸 전통 고급 죽세품으로, 이를 만드는 ‘채상장’ 은 우리나라에서 서신정 장인(국가무형문화재 제 53호) 단 한 사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