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유리 블로잉, 연마

16 x 16 x H15cm

2014

상품소개

Green Flower는 주로 관상용으로 사용하지만 화병이나 화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빛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공간에 Green Flower를 놓고 시시각각 뿜어내는 다채로운 색감을 눈에 담아보세요. 유리의 투명한 색감과 빛을 비추는 물성 덕분에 당신의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김준용 작가

김준용 작가는 1200도가 넘는 뜨거운 열기 앞에서 유리를 부풀리고 가위로 잘라내며 모양을 낸 후, 이를 긴 시간에 걸쳐 조각하듯 유리를 갈아내며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는 2019년 ‘IHM (Internationale Handwerksmesse)’에서 독일 바이에른 주 정부로부터 금메달을 수여 받았고 2018년 ‘로에베 크래프트 어워드’의 최종 30인에 선정되었습니다.